최찬석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실적은 중국 타이틀 서비스 중지에 따른 개발비 감액에 따라 1회성 비용 83억원이 반영됐다”며 “해외매출은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국내 매출은 저조한 실정”이라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이어 “3분기 주가와 실적은 단기 저점이 될 것으로 보이나 현재 시점에서 공격적인 매수를 하긴 이르다”며 “주가가 상승하기 위해선 매출액 대비 10% 가량 영향을 주는 성과, 혹은 네오위즈 그룹 내에서 모바일 게임 사업의 주도권을 확보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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