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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발전기능사 등 국가기술자격 10개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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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23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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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상원 기자) 신재생 에너지 분야 국가자격증이 신설된다.
 
 고용노동부는 23일 신재생 에너지 분야 기술인력 육성을 위해 관련 국가자격증 10개 종목을 신설하는 내용의 ‘국가기술자격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분야별로는 태양광 에너지 분야에서 발전설비기사․산업기사와 설비기능사 자격증이 신설되며, 의료관광 분야에서는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자격증이 마련된다. 또 임베디드기사, 방수산업기사, 화재감식평가기사․산업기사, 정보보안기사․산업기사 자격증이 새로 생긴다.
 이번에 신설되는 국가기술자격 종목은 2012년 시행 준비를 거쳐 2013년부터 자격 검정시험이 시행될 예정이다.
 
 하미용 고용노동부 직업능력정책관은 “앞으로 국가기술자격 제도가 우리 산업현장 수요에 부응하도록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정비하겠다”며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부문과 같이 인력수요가 있는 산업 분야를 발굴해 인력양성 기반을 확충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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