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는 ‘제9회 글로벌 경영대상’에서 고객만족 경영부문 6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이날 시상식에서는 청호나이스 이석호 대표이사(오른쪽)가 최고경영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
지난 2003년 시작된 글로벌 경영대상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개발한 글로벌 역량 평가방식을 통해 글로벌 경영에 우수한 기업 및 명품을 선정하는 시상제도다. ‘글로벌 경영위원회’가 주최하고 ‘일본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한다.
이번 ‘제9회 글로벌 경영대상’에서 청호나이스는 고객만족 경영부문 6년 연속 수상하는 동시에 최고경영자상 수상자로 이석호 대표이사 사장이 선정됐다.
이석호 대표이사 사장은 영업조직의 세분화·다각화를 통한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발전 토대 마련, 여성 전문 엔지니어 조직 확충·운영 등 서비스 질 개선에 있 괄목할만한 신장을 이뤄낸 경영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올 4월 출시된 세계 최초 초소형 얼음정수기 ‘이과수 얼음정수기 mini’의 판매호조 등에 힘입어 2011년 최고 매출실적을 달성했다.
청호나이스 이석호 대표이사 사장은 “2011년 올 한해 전 임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로 이렇게 뜻 깊은 상을 수상하게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청호나이스는 고객 만족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청호나이스를 믿고 선택해 주신 고객들이 안심하고 제품을 사용하실 수 있는 최고의 생활건강가전제품만을 선보일 것을 약속 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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