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꽈당 해명 "퍼포먼스로 너무 감동해 주저앉은 것" 깜찍 변명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11-25 16:4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아이유 꽈당 해명 "퍼포먼스로 너무 감동해 주저앉은 것" 깜찍 변명

아이유 꽈당 해명 (사진:방송 캡쳐)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가수 아이유가 해명 글을 올렸다.


24일 ‘2011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SK 플래닛 베스트송상을 받은 아이유는 수상하러 나가던 중 넘어지고 말았다.


이날 아이유는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넘어진 건 퍼포먼스였다. 아니 사실 너무 감동해서 주저앉은 거였다. 아니면 상 받으러 가는 길이 너무 멀어서 중간에 잠깐 앉아서 쉰 거다. 아무렴 어떤가. 기분 좋은 날이다”라며 귀여운 해명을 올렸다.


이어 “더 예쁜 모습으로 여러분이 보시기에 자랑스러운 모습으로 받고 싶었는데 죄송하다. 웃프다(웃기고 슬프다)”라고 덧붙였다.


이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넘어져도 아이유 귀엽더라” “다치지 않아서 다행이다” “잊지 못할 시상식이 될 듯” 이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