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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하남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립도서관이 지난 북-아트 교실 강의 기간 동안 수강생들이 땀흘려 제작한 작품들을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 1층 강의실에서 전시한다.
엄마가 만드는 동화책 이란 제목으로 진행되었던 이번 강의에서 수강생들은 4시간 이상 공을 들여 어렵게 만들어낸 2차원, 3차원의 팝업-북과 우드락 판화기법을 이용한 책, 페이스트 페인팅을 이용한 책 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한편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북-아트에 대해 좀 더 많은 시민들이 쉽게 다가올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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