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원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이날 대회는 박영빈 은행장을 비롯해 경남·울산지역 상공회의소 회장과 기업인 등 250여명이 참가했다.
경남은행 박영빈 은행장은 “지역 기업인들의 체력과 우호 증진, 그리고 정보교류의 장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지역 기업인을 위한 스포츠 행사로서 첫 걸음을 잘 내디딘 만큼 매년 더욱 알찬 내용의 골프대회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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