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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부 기자가 뽑은 올해 최고 아이돌 (사진:OBS)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올해 연예부 기자가 뽑은 아이돌들은 누구일까.
OBS는 성탄을 맞이해 연예부 기자들이 뽑은 ‘2011 아이돌 별별 어워즈’를 오는 25일 방송한다.
‘2011 아이돌 별별 어워즈’는 스타들을 늘 가까이서 취재하는 연예부 기자 50명이 출연해 2011년 ‘최고 몸값’ ‘민낯 얼짱’ ‘최고 몸짱’ ‘최고 스캔들’ ‘최고 마당발’ 등 각 섹션별 최고 아이돌을 선정한다.
이어 랭킹 1·2·3위에 선정된 각 부문별 아이돌 스타를 직접 찾아가 시상하고 소감을 들어볼 수 있다.
제작진은 “50인 연예부 기자들과의 솔직한 대화를 통해서 방송에서 밝혀지지 않았던 아이돌 스타의 숨은 이야기를 전격 공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OBS는 갱생버라이어티 ‘하바나’에서는 MC 5인(이혁재, 김기수, 김성수, 홍석천, 양배추)이 산타를 찾기 위해 스키장으로 떠나는 ‘산타찾기편’(24일 오후 8시 15분)이 방송된다. 또 전기현의 씨네뮤직에서는 영화 속에 나타나는 크리스마스의 특별한 사연과 음악을 소개하는 ‘크리스마스이야기편’(24일 오후 10시 15분)이 방송된다.
또한, OBS시네마에서 ‘나니아 연대기: 사자 그리고 옷장’(24일 오후 11시 15분)과 ‘프린세스 다이어리’(25일 오후 10시 15분)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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