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의왕경찰서) |
의왕경찰서는 “23일 2층 소회의실에서 경찰서장과 각 과장, 파출소장, 각 계·팀장 등 지휘부가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2011년 성과보고 및 2012년 주요추진업무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2011 주요성과(하반기 강·절도 감소율 도내 1위, 3대비리 검거실적 2·3급지 전국 1위, 뺑소니 검거율 100% 등)에 대해 각 분야에서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주민의견을 치안정책에 적극 반영하는 등 역동적인 활동을 전개한 결과로 분석했다.
또 2012년에는 주민을 우선으로 하는 공감치안 전개, 서민생활을 위협하는 강·절도 범죄 근절, 청소년 범죄예방 및 아동·여성 안전보호시스템 마련 등 주민에게 제공할 수 있는 최상의 명품치안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임을 거듭 내비쳤다.
김희규 의왕서장은 “올 한해 다사다난한 일들이 많았지만 이러한 성과가 나온 건 주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준 전 직원들의 노력의 결과”라면서 “내년에도 일 잘하고 분위기 좋은 경찰서, 소통과 화합의 경찰서로서의 명예와 전통을 쌓아가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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