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중대형 5년전보다 평균 7천만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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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1-08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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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수도권 중대형 아파트 매매가격이 5년 전과 비교해 가구당 평균 7000만원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부동산 정보 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지난 해 말 기준 수도권 전용면적 85㎡초과 중대형 아파트(재건축 제외)의 가구당 평균 매매가격은 6억3316만원으로 5년 전인 2006년 말의 7억356만원보다 7040만원 감소했다.

시도별로는 신도시 중대형 아파트가 가구당 8억2697만원에서 6억4254만원으로 1억8443만원이 빠져 하락폭이 가장 컸다. 1기 신도시의 대표주자 격인 분당은 가구당 2억5577만원 떨어졌다. 정자동 아이파크와 동양파라곤, 파크뷰 등 정자동 일대 주상복합 아파트가 하락세를 주도했고 서현동 시범현대, 시범우성, 시범한양 등도 내림폭이 컸다.

경기도는 4억7668만원에서 4억1190만원으로 6478만원 하락했다. 강남권 약세와 과천지식정보타운 보금자리지구 지정 등으로 타격을 입은 과천시의 중대형이 가구당 3억6109만원 내렸다.

서울에서는 중대형 아파트 평균 매매가가 8억9341만원으로 2006년 대비 5019만원 떨어진 가운데 송파구(2억3549만원), 양천구(1억7250만원), 강남구(1억6542만원) 등의 하락폭을 보였다.

반면 같은 기간 수도권 소재 전용면적 85㎡이하 중소형 집값은 2억6886만원에서 2억8973만원으로 2087만원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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