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여금 액수는 40만원이 25.4%로 가장 많았고 60만원(21.6%), 30만원(18.3%), 20만원(8.1%), 50만원(5.1%) 순이었다.
상여금 평균 액수는 40만6000원으로 지난해 43만6000원에 비해 다소 떨어졌다.
상여금 지급계획이 없는 사업장에 속한 조합원 응답자 가운데 40.3%는 경기침체와 실적 악화가 영향을 줬다고 답했다.
설연휴 기간은 응답자의 79.5%가 3~4일로 답해 지난해(4.6일)에 비해 줄어들었다.
응답자의 75.8%가 고향 방문계획이 있다고 답한 반면 나머지 22.3%는 경제적 부담(48.8%)과 짧은 연휴(35.4%) 때문에 고향 방문을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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