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카자흐스탄의 지난해 경제성장률이 7.5%를 나타냈다고 카림 마시모프 카자흐 총리가 밝혔다.
마시모프 총리는 이날 밤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지난해 물가상승률은 7.4%였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20011년 1인당 국민총생산(GDP)은 1만1300 달러라고 덧붙였다.
여러 외국어에 능숙한 것으로 알려진 마시모프(46) 총리는 카자흐어와 러시아어, 영어로 트위터에 정보를 종종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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