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1·15 전대> 한명숙 후보 “국민생활책임정당·99%의 서민이 이기는 시대 만들겠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1-15 15:0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한명숙 민주통합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는 “재벌개혁, 검찰개혁 통해 99%의 서민이 이기는 시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명숙 민주통합당 후보는 15일 오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전당대회 정견발표에서 이같이 밝혔다.

한 후보는 “80만이 되는 서민들이 왜 참여했을까요”라며 물으며 “이것은 이대로는 못살겠다는 국민들의 비명”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복지재정을 만들고, 노동이 이기는 시대 만들겠다”며 “론스타 응징하고, 농협 신경분리 유예를 반드시 관철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청년이 희망인 시대를 만들고 국민의 생활을 책임지는 국민생활책임정당 만들겠다”며 “계파공천을 끝장내고 가치중심으로 시대의 흐름에 맡는 공천, 공천권 국민에게 완전히 돌려주겠다”고 강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