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부는 20일 성명에서 "차량 폭탄공격 등 최근 다마스쿠스 치안 상황과 주재원의 안전에 대해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무부는 이어 "대사관 보호를 위해 추가적인 치안 조치를 시리아 정부에 요청했다"며 "며칠 안에 확실한 조치가 없으면 우리는 대사관을 닫을 수밖에 없을 것 같다는 내용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11일 국무부는 현지 주재원 수를 더 줄인다고 발표했다.
한편 이날 빅토리아 눌런드 국무부 대변인은 시리아 최대 도시인 알레포에서 시러큐스 출생 미국인 압델카다르 차르(22)가 지난 8일 체포됐다는 보도에 대해 시리아 당국의 확인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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