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도는 중국 은련카드(中國銀聯 China Union Pay)와 손잡고 춘절맞이 제주 쇼핑이벤트를 오는 23~29일까지 대대적으로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한국대행사인 BC카드사도 함께 참여하는 이벤트로 춘절연휴기간 제주를 찾은 중국인관광객이 은련카드를 이용하여 도내 가맹점에서 일정액이상 소비할 경우 사은품을 증정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공항출국장 면세구역과 칠성로의 홍보부스에서 5만원이상 손난로, 20만원이상 감귤초콜릿, 30만원이상 상품권이 제공하게 된다.
중국유일의 카드사인 은련카드는 중국내 14개 은행이 연합된 통합브랜드로 전체발급량이 24억장을 넘어서고 있다.
제주지역에도 6천여개의 가맹점이 있으며, 지난해 7,400여억원의 매출실적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해 제주를 찾은 중국인관광객은 총 57만247명으로 2010년대비 40.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번 춘절기간 중 1만7000여명 중국인관광객이 제주를 찾을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도 관광마케팅 담당은 “지난해 중국인 아웃바운드 여행경비가 690억달러로 세계 최대 소비지출국으로 부각되고 있다” 며 “알기쉬운 은련카드 가맹점 지도 및 개별여행객전용 제주여행 포켓북을 제작해 중국인관광객 소비촉진을 적극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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