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에 베리(Xavier Veyry) AXA손해보험 사장(오른쪽)이 지난달 27일 대구에서 열린 ‘2011 골튼콜 시상식’에서 그랑프리(Grand Prix)상을 수상한 서울 마포 5센터 소속 이지영 상담원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이 상담원은 지난달 27일 대구에서 열린‘2011 골튼콜 시상식’에서 대상에 해당하는 그랑프리(Grand Prix)상을 수상했다.
그녀는 지난 2005년 입사 이후 7년 연속으로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회사 최초의 대상 2회 수상자가 됐다.
AXA손보 관계자는 “이 상담원은 지난해 하루 평균 200여명 이상의 고객과 상담을 진행해 10억원 규모의 실적을 올렸다”며 “아웃바운드(Out-bound) 영업만으로 이 같은 실적을 기록한 것은 놀라운 수준”이라고 시상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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