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직접 구매 소비자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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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02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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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매 제품 1위는 의류..20~30대 외 40대 이용자 수도 증가세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해외 직접 구매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아지면서 이용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아마존이나 이베이 같은 해외 거다 온라인 유통채널을 활용하면 국내보다 저렴하게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는 점이 소비자들에게 어필했기 때문이다.

해외 배송대행서비스 업체인 몰테일에 따르면 2011년 자사 서비스 가입자 중 이용실적이 1회 이상인 회원들을 대상으로 구매실적을 파악한 결과, 해외사이트를 통한 직접구매한 건수는 1인당 한해 평균 약 6회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지난 한 해 해외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입한 품목 1위는 의류였으며, 유아용품과 신발의 구매 비중도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20대의 경우 신발이나 의류 등 패션관련 제품에 대한 구매가 많은 반면 30대는 패션제품 외에 전자제품이나 등산용품(남성), 유아용품이나 주방용품(여성)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40대는 취미나 레저, 건강관련 용품에 대한 수요가 많았다.

연령별 가입자는 20대와 30대가 전체의 86%를 차지해 해외 직접 구매에 가장 적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40대의 해외 직접 구매 비율도 꾸준히 늘어 전년 대비 2배 이상 늘어난 13%를 차지했다.

몰테일 김기록 대표는 "40대 이상 이용자의 경우 상대적으로 경제적인 여유가 있고, 개인의 여가 및 취미 생활에 대한 관심이 높아 투자에도 적극적이라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해외 직접 구매 관련 서비스는 소비자들이 원하는 다양한 제품에 대한 욕구를 충족하고, 국내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꾸준히 성장할 것" 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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