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게임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현지에 최적화된 비즈니스를 전개하기 위함이다.
이번 계약으로 샨다 게임즈는 NHN 한게임이 판권을 보유하고 있는 3D 액션게임 ‘트리니티2’를 직접 운영하는 게임포털을 통해 중국 전역에 서비스한다.
샨다 게임즈는 게임개발, 서비스, 퍼블리싱에 이르기까지 게임 관련 전분야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중국 최대 게임업체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등70여 종, 플래쉬 게임 4만여 종을 서비스하고 있다.
앞서 NHN 한게임은 글로벌 사업 확대를 위해 중국을 비롯 북미, 유럽, 남미 등 전세계를 대상으로 각 지역 특성에 맞는 비즈니스 모델을 적용해 왔다.
중국 온라인 게임 시장은 외자기업의 독자적 안착이 어려웠던 만큼 현지 유력 업체와 협업을 통해 현지밀착형 비즈니스를 전개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김상헌 NHN 대표는 “샨다 게임즈와의 계약은 성장성이 높은 중국 게임 시장에서 양사가 최적의 결합으로 성공적인 사업 결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며 “중국에서의 비즈니스를 시작으로 올 한해 NHN 한게임은 전세계를 무대로 글로벌 비즈니스를 한층 강화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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