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문별로는 건설부문 매출이 7조3138억원으로 전년보다 1.1%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6.0% 감소한 3984억원으로 집계됐다. 수주액은 12조2735억원(해외수주 5조2198억원)으로 2010년보다 1조8894억원 증가했다.
상사부문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4조2317억원, 1985억원을 기록했으며, 매출은 전년 대비 35.2% 증가, 영업이익은 4.6% 감소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지난해 수주 증가로 해외플랜트·토목 등에서 전반적으로 매출이 늘었다"며 "인원 확충에 따른 인건비 증가 등 판매관리비가 늘어 영업이익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상사부문에서는 "화학제품 등 원부자재 가격 상승 및 금속, 화학 등 거래량 증가로 매출은 늘었다"면서 "그러나 철강 등 시황 악화 및 판매관리비 증가로 영업이익은 약간 감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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