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 후보는 “현 정부들어 민생경제는 10년, 민주주의는 20녀 후퇴했으며, 남북관계는 파탄지경에 이르렀다”면서 새로운 변화가 필요함을 역설했다.
이 후보는 “지금 세상은 새로운 변화를 요구하고 있으며 성남에도 변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성남시민의 친구가 돼 행복한 성남을 만들고, 국민의 대변자로 새로운 정치를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또 “친구같은 정치로 기존의 정치권에 갖고 있던 불신의 벽을 극복하고 신뢰정치의 새 장을 열겠다”며 “대한민국과 정권교체를 위해 온 몸을 던지겠다”는 강한 포부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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