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부천시에 따르면, 내 나무 갖기 운동은 결혼, 출산, 창업, 단체 창립 등 뜻깊은 날이나 각종 기념일에 시민들이 나무를 기증,시민의 숲에 직접 심는 친환경 녹색 캠페인이다.
시는 식수 장소와 식재 요령을 안내하고 시민과 함께 나무를 관리하게 된다.
또한 나무에 기증자의 표찰을 달아주고 소유권도 인정해 준다.
단체나 기관이 참여할 경우에는 별도의 공간을 만들어 숲에 단체나 기관의 명칭 표지판도 세워 놓을 계획이며, 가을엔 기증자와 퇴비를 주는 행사도 열 예정이다.
한편 시민의 숲은 오는 8월 개장 예정인 원미구 춘의동 부천수목원(21만2,000㎡) 안에 2만여㎡ 규모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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