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여가수 왕페이 공연 전 객석 붕괴로 60여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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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19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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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효인 기자) 18일 화시도우스바오(華西都市報)는 17일 중국의 유명 여가수인 왕페이(王菲)의 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던 충칭(重慶) 올림픽 체육관의 객석이 붕괴되어 60여명의 관객이 부상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이 날 오후 8시 10분쯤 공연장 우측 1.5m 높이의 철골 구조물로 가설된 관람석이 갑자기 무너져 내리면서 관객들이 부상을 당했고 이로 인해 공연은 19일 저녁 8시로 연기됐다.

현지 공안 당국은 현재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편 왕페이는 최근 중국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여가수 가운데 한 명으로 작년 연말 후난(湖南)케이블 방송에 출연해 노래 한 곡을 부르고 받은 출연료가 200만 위안(한화 약 3억 6000만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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