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석유화학뿐만 아니라 정보소재도 좋아진다 <신한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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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23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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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3일 LG화학에 대해 석유화학 시황 개선 기대감이 어느 정도 주가에 반영된 측면이 있으나 3월부터 석유화학 및 정보소재 부문의 수익성 개선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추가적인 주가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7만5000원을 유지했다.

이응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월까지 다소 부진했던 석유화학 시황이 3월부터는 본격적인 상승 국면에 접어들 전망”이라며 “이는 계절적인 성수기에 진입하는데다 아시아 석유화학 업체들의 정기보수 시즌 진입으로 공급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응주 연구원은 “전방산업인 IT 시황이 개선되고 있다”며 “주요 고객사인 LCD 업체들의 가동률 상승이 이를 반증한다”고 진단했다.

이 연구원은 “수익성이 상대적으로 저조한 소형 2차전지 부문의 경쟁 환경이 개선되고 있다”며 “이는 글로벌 3강 중 하나인 파나소닉(산요)이 합병 실패 및 엔고 현상으로 대규모 적자(FY12년 순이익 -11조원 전망)를 기록했기 때문”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그는 “3D TV용 필름 및 중대형 전지 등 신제품의 매출이 확대되면서 이들의 이익 기여도가 커질 것”이라며 “특히 소니가 필름패턴편광안경(FPR) 방식의 3D TV를 생산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동사의 3D TV용 필름 매출이 대폭 확대(2011년 3000억원, 2012년 5000억원)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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