훔친차량 차대번호 변조후 유통시킨 차량절도범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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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23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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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훔친차량의 차대번호를 변조한 다음 전국에 유통시킨 차량절도범이 경찰에 무더기 검거됐다.

경기지방경찰청(청장 이철규)는 “사고 등으로 폐차 직전에 놓인 차량을 헐값에 사들인 뒤 동 차량의 차대번호를 절취, 동종차량에 옮겨 부착해 정상 차량으로 둔갑시켜 판매해온 피의자 김모(47·절도 등 12범)씨 등 일당 12명을 검거했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22일 새벽 2시께 인천 부평구 청천동 소재 노상에서 피해자 임모(60)씨 포터 차량을 열쇠 복제기로 절취, 폐차직전 차량의 차대번호로 옮겨붙여 정상차량으로 둔갑시킨 뒤 중고차 매매상을 통해 유통해온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이들은 지난해 2월부터 8월 말까지 총 33회에 걸쳐 포터차량 33대 등 5억8천만원 상당의 차량을 절취 유통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경찰은 피의자들이 전국을 무대로 활동한 것으로 미뤄 여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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