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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주시청) |
이번 행사는 지난달 30일 광주시와 서브원 곤지암리조트간 체결한 광주시민 스키캠프 협약에 따른 것이다.
이날 곤지암리조트는 2천2백여만원을 들여 참가자에게 장비대여, 스키강습, 식사, 보험가입, 교통편 일체를 지원했다.
참가자들은 스키학교의 전문강사로부터 장비착용법부터 안전하게 스키·보드를 즐길 수 있는 방법들을 배우며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한편 조 시장은 “앞으로도 이런 사회공헌 활동이 많이 이뤄져 아이들에게 더불어 사는 사회라는 인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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