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의 복분자연구소는 23일 '헬스케어 소재 산업화' 사업자에 선정돼 복분자 식초음료 개발에 착수했고 밝혔다.
연구소는 연구 인력과 장비를 지원하며 식초음료 제조업체가 연구비 일부를 부담하는 공동연구를 진행, 연내에 제품을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연구소는 성장률이 연간 50%를 넘는 식초시장 공략을 위해 순수, 건강, 고품질을 콘셉트로 한 음료를 개발하겠다고 설명했다.
연구소는 식초음료가 개발되면 복분자 산업발전과 지역 농가수익 증대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고창은 전국 복분자 수확량의 46%(6천t)를 점유하며 복분자를 원료로 한 술, 음료, 한과 같은 가공식품도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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