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로 진행되는 하나원 방문에는 탈북자들이 주로 체류하는 중국, 일본, 태국, 몽골 등 8곳 공관장이 참여했다. 공관장들은 안성시 소재 하나원에서 탈북자들과 면담하고 교육과정 등을 체험하면서 탈북자 문제의 해법 등을 모색할 방침이다.
또 베트남, 필리핀 대사 등 7명은 안산시 이주민센터를 찾아 이주민들의 한국생활 등을 살펴봤다. 이밖에 영국, 독일 대사 등 34명은 각각 파주시청 민원센터 등 민원현장을 방문해 업무처리 방식도 배웠다.
외교부 관계자는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다양한 현장방문 일정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오스트리아, 싱가포르 대사 등 56명의 공관장은 서울 노원구 중계동에서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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