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군은 23일 인터넷과 모바일 환경의 급속한 변화에 맞춰 스마트폰으로 서비스가 가능한 군 홍보용 어플 '길 위에서 만난 스마트 태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3월부터 4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개발된 어플은 구글과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에서는 이달초부터 선보였으며 '애플 IOS' 운영체제에서는 지난 20일부터 공개됐다.
이 어플은 태안의 관광정보와 농어촌체험 자료를 보기 쉬운 아이콘으로 제작해 지역 관광명소를 한눈에 볼 수 있게 제작됐다.
어플을 접속해 보면 볏가리마을, 조개부리마을, 매화둠벙마을 등 대표적인 체험마을을 소개하는 체험마을 메뉴와 교육농장, 체험농장 등의 메뉴가 준비돼 있다.
사용자가 손쉽게 알 수 있도록 관광지 홍보, 지도검색, 체험·축제, 물때정보, 태안명소, 추천코스 등의 주요 여행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
태안군은 앞으로 사업비 4천만원을 추가로 투입해 사용자간 소통 기능과 위치기반 지도검색 기능을 강화하고 관리자 메뉴부분도 추가로 구축할 계획이다.
태안군의 한 관계자는 "모바일을 통한 관광정보 및 서비스 활용 수요가 증가하는 만큼 스마트폰으로 보기 편하게 만들었다"며 "이 어플이 스마트폰 이용자들에게 널리 퍼져 지역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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