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순봉 삼성서울병원 사장은 23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삼성서울병원을 ‘삼성다운’ 글로벌 병원을 만들기 위해 해외 우수 인력을 영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병원은 내달께 인재기획실 구홍회 실장을 미국 등에 보내 현지 우수 의료진과의 면담을 갖는다.
삼성서울병원은 지난해 11월 우수 인력 양성을 위해 인재기획실은 신설했으며, 구홍회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실장을 맡고 있다.
영입 대상 해외 의료진은 암과 뇌질환 등 중증 질환 전문의로 예상된다.
윤 사장은 “앞으로 경증 질환보다는 중증 질환 진료에 집중할 것”이라며 “대상 질환은 암과 뇌·심장 질환, 이식 분야 등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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