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석 현대증권 연구원은 “유기발광다이오드(LED) TV 수요가 살아나고 있고, LED 조명시장도 점진적으로 확대중이나 서울반도체의 실적 가시성은 아직 낮다”며 “서울 옵토디바이스의 손익 개선이 지연되고 있고, 밸류에이션 부담이 높은 점을 고려해 중립의 투자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백 연구원은 이어 “서울반도체는 작년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579억원, -100억원(적자전환)으로 크게 부진했다”며 “이는 전통적인 재고조정 영향을 받았고, 개발비가 증가했으며 필립스와의 소송종결 관련 볍률 비용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백 연구원은 또 “올 1분기에는 업황호조로 TV용 LED 매출이 전분기 대비 31% 성장하고, 조명용 LED 매출이 8%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 1분기 매출액 1686억원을 기대하며 점진적인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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