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주택업체 다음달 1만8천여가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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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27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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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택협회, 회원사 대상 조사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대형 주택건설업체들이 다음달 1만8000여가구를 분양한다.

한국주택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3월 아파트 분양계획을 조사한 결과 총 1만8093가구로 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의 1만1645가구에 비해 55.4% 증가한 것이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3659가구로 가장 많고 충남 3367가구, 경남 2208가구, 인천 2041가구, 서울 1813가구, 전북 1444가구, 경북 1357가구 등이다. 재개발·재건축 물량은 총 5600가구로 이 가운데 1583가구가 서울에서 나온다.

주택협회 관계자는 "다음달 회원사들의 분양 물량은 올해 말부터 행정기관이 이전하는 세종시에 집중된 것으로 조사됐다"며 "또한 오늘부터 지방 주택청약지역이 시·군·구에서 도단위로 확대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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