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오는 5월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한국어와 외국어를 구사하는 문화관광해설사 40명을 선발한다. 또 같은 시기에 낙동강 보 전문해설가 10명을 뽑는다.
이어 이들을 대상으로 기본소양, 해설안내 기법, 경북 역사ㆍ문화ㆍ관광교육 및 낙동강 생태교육을 100시간 이상 실시한 뒤 3개월의 실무수습을 거쳐 현장에 배치할 방침이다.
교육을 받은 문화광광해설사는 중국ㆍ동남아인이 많이 찾는 관광지와 낙동강 5대 보(상주ㆍ낙단ㆍ구미ㆍ칠곡ㆍ강정보)에 배치된다.
현재 경북도내 101개 관광지에는 331명의 문화관광해설사가 활동하고 있다.
경북도 김상준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올해 외래관광객 1000만명 돌파가 예상돼 결혼이주여성 문화관광해설사를 적극 활용하는 것"이라면서 "작년 개방된 보에도 해설가를 투입해 관광객을 맞이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