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원에 따르면 자문위원들은 앞으로 3년 동안 연구단선정과 연구성과 평가와 관련한 의견을 제시하고, 중점연구분야 및 연구원 발전 방향 등을 건의하는 등 기초과학연구원의 조력자 역할을 맡게 된다.
연구원 운영과 연구수행 전반에 걸쳐 원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에 대한 자문역할도 하게 된다.
자문위는 물리, 생명, 수학, 화학, 지구과학, 공학, 농학 등 과학기술과 사회학, 행정학, 과학사회학, 인문사회 등 모두 10개 분야의 국내외 석학 25명으로 구성됐다.
로저 콘버그(Roger D. Kornberg) 스탠퍼드대 교수와 료지 노요리(Ryoji Noyori) 리켄 연구소 소장, 티머시 헌트(Timothy Hunt) 유럽연구위원회 위원, 유안 티 리(Yuan T. Lee) 대만대 교수 등 노벨상 수상자가 4명 포함됐다.
또 김두철 고등과학원장과 김진현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건립위원회 위원장(전 과기처 장관), 남궁원 포스텍 명예교수(가속기연구소 상임고문), 서정선 서울대 교수(마크로젠 회장), 윤덕용 포스텍 부이사장(전 KAIST 총장), 이서구 이화여대 석좌교수(국가과학자) 등 국내 내로라 하는 석학들도 대거 포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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