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에 따르면 지난 1월중 지역 어음부도율(전자결제조정전, 금액기준)은 0.21%로, 전월(0.07%)보다 0.14% 포인트 높아졌다.
대전은 전월에 비해 0.16% 포인트(0.07%→0.23%), 충남은 0.10% 포인트(0.08%→0.18%) 각각 상승했다.
부도금액은 65억6000만원으로 전월(26억3000만원)보다 39억3000만원 늘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 19억8000만원, 건설업 4억4000만원 , 서비스업이 9억3000만원 각각 증가했다.
부도업체수(당좌거래정지업체수)는 6개로 전월(6개)과 같았고, 신설법인수는 360개로 전월(378개)보다 18개 줄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