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대만 언론에 따르면 난야는 이날 논평을 통해 “엘피다가 파산보호를 신청하면서 이 회사로부터 납품받아 온 업체들이 다른 거래처를 찾는 등 움직임을 보일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난야는 이어 “시장에서의 향후 불확실성도 D램 칩 가격의 상승을 유발하는 요인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대만 시장조사 업체 트렌드포스는 엘피다의 파산보호신청이 D램 업계의 독과점을 부추길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트렌드포스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에 사용되는 D램은 엘피다가 시장에서 퇴출당하면 삼성과 하이닉스 만이 시장에 남게 된다”며“이는 결국 독과점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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