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명시청) |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실버 건강매니저 양성과정 직업교육 훈련수료생들이 여성회관에서 노인을 위한 백세 건강댄스 교실을 운영했다”고 29일 밝혔다.
백세 건강댄스 교실은 여성회관 및 수영장을 이용하는 55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웃음치료을 비롯해 레크리에이션, 노인건강체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들 수료생 모두 스트레칭, 레크레이션, 웃음치료 등 단계별 실습을 통한 현장체험으로 1급 강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시 여성새일센터는 “앞으로도 직업교육훈련을 자원봉사활동 과정과 연계해 수료생들이 자신의 능력을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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