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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전차에 적용된 능동파괴체계 시험 모습. (사진= 방위사업청 제공) |
방위사업청은 이 연구소가 지상 전투차량의 생존성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능동파괴체계를 국내 독자기술로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28일 밝혔다.
능동파괴체계란 적의 대전차 미사일 및 로켓 공격을 무력화시키기 위한 시스템이다. 3차원 탐지추적레이더 및 열상탐지추적기, 통제컴퓨터, 발사장치, 대응탄 등 첨단 장비가 유기적으로 결합, 적의 미사일ㆍ로켓이 전차에 도달하기 전 대응한다.
청에 따르면 국방과학연구소 국방신기술센터가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약 5년여의 연구 끝에 독자 개발해 최근 시험에 성공했다.
청 관계자는 “선진국에서 기술이전을 피하거나 과다한 기술이전비를 요구한 바 있는 첨단기술”이라며 “K2 전차에 우선 적용하고 향후 함정이나 헬기, 국가주요시설 방호 기술에 응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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