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고 365일 작전’은 최근 2년간 화재피해 저감정책의 추진에도 불구,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소방대원들의 순직사고가 끊이지 않아 이에 대한 대책의 일환으로 소방관 스스로가 안전수칙을 준수하겠다는 다짐에서 시작됐다.
소방서는 소방서 직원 뿐만아니라 민원인들까지 진행 일정을 볼 수 있도록‘무사고 365일 작전 상황판’을 서내 1층 현관 로비에 설치했다.
이 상황판은 내달 1일부터 무사고 상황을 산정하게 된다.
이경호 서장은 “안전은 절대 양보할 수 없는 최우선 과제”라며 “개인의 안전이 곧 행복이고 나아가 도민의 안전과 소방의 발전임을 명심해 모든 소방활동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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