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은 2일 리서치보고서에서 현대해상에 대해 “자동차 보험료 인하 예정에도 불구, 1월 check를 통해 향후 손해율 부담은 크지 않을 것으로 평가할 계기가 마련됐다”며 “따라서 규제로 인한 주가 약세 요인은 극복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이어 “아울러 계절적으로 불리한 1월 실적에서 확인된 바와 같이 현대해상의 고수익성은 훼손되지 않았다”며 “2월 이후에도 고수익성은 지속 가능하며, 이로써 주가의 re-rating도 진행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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