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이들과 이번 정상회의의 의미와 역할, 핵안보 강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제언도 청취할 예정이다.
외교부 당국자는 “현인그룹은 과거 냉전시대 미국과 러시아의 외교ㆍ안보 요직에서 핵 정책에 관여한 인물이거나 국제정치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이라며 “이들의 풍부한 경험과 통찰력은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