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회 납세자의 날을 기념해 마련된 감사패 수여식에는 경남은행 박태훈 본부장이 창원시청을 방문해 박완수 시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경남은행 박태훈 본부장(사진 오른쪽)이 6일 유공납세자 감사패 수여식에 참석해 창원시 박완수 시장으로부터 ‘유공납세자 감사패’를 받고 있다. |
지난해 경남은행은 87억5800만원에 달하는 지방세를 창원시에 납부했으며, 성실한 지방세 납부로 창원시 발전에 기여하고 타 납세자(기관)의 모범이 된 점을 인정받아 감사패 수여대상자(기관)에 선정됐다.
박 본부장은 “창원시를 대표하는 금융기관이자 기업시민으로서 창원시 지방세 납세의무는 마땅한 책무이다”며 “지방세 납부는 물론 지속적인 협력관계 유지를 통해 창원시 시정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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