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휠라가 박태환 손연재를 모델로 한 2012년 봄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박태환과 손연재는 올해 휠라가 전략적으로 출시한 러닝화 '나이트아머'와 워킹화 '버블 워커'를 신고, 감각적인 컬러의 슬림핏 트레이닝룩을 선보였다.
나이트아머는 야간 러닝족을 위해 안전성을 강화한 초경량 나이트 러닝화이며, 버블 워커는 무게가 187g에 불과한 여성 전용 초경량 워킹화 제품이다.
박태환은 블루와 오렌지 등 선명한 컬러의 트레킹 재킷과 기능성 팬츠로 남성적인 분위기를, 손연재는 바디라인을 돋보이게 하는 여성스러운 트레이닝 룩으로 매력을 표현했다.
휠라코리아 관계자는 "박태환과 손연재가 착용한 러닝화 나이트아머와 워킹화 버블워커의 경우, 이들이 먼저 착용해 보고 만족감을 표시한 제품인 만큼 소비자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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