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은 7일 리서치보고서에서 “한국 기업들의 실적모멘텀이 회복되면서 KOSPI의 추세적 상승세에 탄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B투자증권은 “KOSPI는 2000pt대에 안착했으나 2050pt 부근에선 기술적인 저항선을 만나서 횡보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그러나 한국 기업들의 이익수정비율은 전주에 큰 폭으로 반등하면서 2011년 8월말 이후 최고 수준에 도달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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