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는 국민의 90% 이상이 상수도 혜택을 받지 못할만큼 식수난이 심각한 지역이다.
특히 많은 어린이들이 장티푸스, 말라리아 등 더러운 물로 인한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다.
그랜드는 이번 방문에서 지역 주민들을 위한 의료봉사 활동도 펼쳤다.
유상욱 그랜드성형외과 원장은 “의료·생활환경이 열악한 캄보디아 주민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저소득층과 소외 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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