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모임에는 다토스리 나지르 라작 CIMB그룹 회장, 노무라 아시아 홀딩의 요시노리 고 부회장 등 아시아 금융기관 경영진들이 참석해 ‘아시아지역 경제 전망’, ‘아시아 금융시장의 발전과 통합’, ‘바젤Ⅲ가 아시아 금융에 미치는 영향’등 여러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한국에서는 어 회장이 유일하게 참석한다.
특히 어 회장은 세번째 세션인 ‘아시아 은행 산업의 기회와 도전’에 연사로 참여해 변화하는 금융환경, 리스크 관리 등에 대한 소견을 밝히게 된다.
한편 어 회장은 지난해 10월 IIF 이사회에서 3년 임기의 이사로 선임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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