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윤대, IIF 아시아 CEO 서밋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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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11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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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KB금융지주는 어윤대 회장이 오는 13~15일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국제금융협회(IIF) 아시아 최고경영자(CEO) 서밋에 참석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모임에는 다토스리 나지르 라작 CIMB그룹 회장, 노무라 아시아 홀딩의 요시노리 고 부회장 등 아시아 금융기관 경영진들이 참석해 ‘아시아지역 경제 전망’, ‘아시아 금융시장의 발전과 통합’, ‘바젤Ⅲ가 아시아 금융에 미치는 영향’등 여러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한국에서는 어 회장이 유일하게 참석한다.

특히 어 회장은 세번째 세션인 ‘아시아 은행 산업의 기회와 도전’에 연사로 참여해 변화하는 금융환경, 리스크 관리 등에 대한 소견을 밝히게 된다.

한편 어 회장은 지난해 10월 IIF 이사회에서 3년 임기의 이사로 선임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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