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부고객인 현장공직자가 행복해야 외부고객인 국민을 행복하게 할 수 있다’는 취지에서 민생현장 최일선에서 묵묵히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상·하간의 소통과 화합, 격려를 통해 자긍심을 고양하고 재충전을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 것이다.
이번 워크숍 참가자 가운데는 ‘크리스마스의 기적’이라고 불리는 2010년 12월 전남 신안 앞바다 페리호 전복시 승객 16명을 구조한 경찰관을 비롯, 작년 9월 전남 여수 앞바다 여객선(설봉호) 화재시 승객 130명 구조하고 불법조업 외국어선 검거에 공을 세우는 등 국가와 국민을 위한 사명감으로 똘똘 뭉친 해양경찰 현장공직자들이 다수 참가했다.
주요 교육프로그램은 먼저 “100인 100색! 함께 소통하는 현장이야기”라는 주제로 상·하간 소통의 시간을 갖고, “국민행복을 위한 현장공직자의 마음과 스킬”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공직자로서 걸어온 길을 돌아보고, 업무수행 과정에서의 성공과 실패담을 공유하며, 국민행복을 책임지는 해양경찰로서의 자세와 마음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을 갖는다.
모강인 해양경찰청장은 이날 워크숍에 참석해 “현장공직자 여러분들이 국가정책의 최종 집행자이자, 해양경찰의 얼굴”이라며, 현장근무자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격려했다.
한편 해경청은 앞으로도 이들 최일선 현장 경찰관들의 애로사항을 적극 수렴하여 제도개선 등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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