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EU 통계청에 따르면, EU의 지난해 대한 수출액은 325억 유로로 전년(279억 유로) 대비 크게 증가했다.
그러나 대한 수입액은 392억 유로에서 361억 유로로 줄었다.
EU의 상위 10대 무역 상대국 가운데 9개국의 EU로의 수출이 증가했으나 한국만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EU의 대 한국 무역적자는 지난해 37억 유로로 전년(113억 유로)의 3분의 1 이하로 대폭 감소했다. 유로존 위기로 인한 경기침체에도 수입 총액이 1조6850억 유로로 전년(1천5091억 유로) 대비 12% 증가했다. EU의 지난해 총 수출액은 1조5316억 유로로 전년(1조3496억 유로) 대비 15% 증가했다.
이에 따라 EU의 무역적자는 2010년 1595억 유로에서 지난해에 1541억 유로로 3.4%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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