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통가 당국에서는 국왕의 타계 사실을 즉각 확인하지 않고 있다.
이 신문은 “국왕이 홍콩에서 세상을 떠났으며 그의 서거 직전 투푸토아 라바카 왕세자가 병원에 도착했다”고 전했다.
신문은 “이 뉴스는 아직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았으나 믿을만한 소식통이 우리에게 국왕이 이날 오후 병원으로 급히 후송됐으며 수 시간 지나고서 타계했다고 알려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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