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캡처> |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최재경 검사장)는 이날 오전 9시30분 선 회장을 소환해 재산 해외 도피와 탈세 의혹 등에 대해 집중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선 회장이 해외 지사를 통해 개인 돈이나 회삿돈을 해외로 빼돌린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최근 선 회장이 아들 현석(36)씨 명의로 미국 베버리힐스에 200만 달러 상당의 고급 주택을 구입한 정황을 잡고 자녀에 대한 소환 시기도 함께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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