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제 전문상담교사와 학교상담사는 3월부터 학교에 배치돼 학교폭력 가·피해 및 학교부적응 학생 등 고위험군 학생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 학교폭력, 학업중단 예방 및 자살 예방을 위한 각종 상담활동도 벌이고 있다.
특히 이번 연수는 새내기 계약제 전문상담교사과 학교상담사들이 실질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게 꾸며 졌다는 게 특징이다.
한편 이 교육장은“이번 연수가 계약제 전문상담교사와 학교상담사들이 학교 문화를 이해하고 적응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이를 통해 학교상담자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학교생활을 즐겁게 하는 학생들이 많아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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