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혜령 20일 신곡발표…결혼축가 대세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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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20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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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황인성 기자) 솔로 여가수 혜령이 결혼축가 맞춤형 신곡을 선보였다.

20일 혜령은 결혼 축하곡 '나보다 더 소중한 사람이 있어요'를 발표했다. 새 싱글 '나보다 소중한 사랑 있어요'는 작곡가 필승불패가 만들었다.

봄 결혼시즌을 겨냥해 결혼축가로 손색이 없을만큼 사랑의 설렘과 달콤함, 그리고 아름다움을 담아낸 곡이다. 소속사 측 관계자는 "제목에서 느껴지는 것과 같이 사랑의 이야기를 듬뿍 담은 이번 앨범은 사랑이라는 말이 가진 의미 노래로 풀어냈다"며 "혜령도 노래를 위해 기존의 파워풀한 창법을 버리고 가사 전달력을 살릴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혜령은 웨딩업계에서 결혼식 축가 가수로 선호하는 가수 중 한명이다. 최근 결혼식 시즌을 맞아 혜령은 섭외 요청이 빗발치고 있다. 혜령의 가볍지 않으면서 세련된 보이스 때문에 결혼식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가수로 꼽힌다.

한편, 혜령은 2월17일 2년만에 '나 생각있는 여자야'를 발매했으며, 대표곡으로 '바보' '슬픔을 참는 세가지 방법' '알잫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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